함께하는 오늘, 꿈을 이루는 내일 “풀뿌리 마을미디어 1차 네트워크 모임”안녕하세요, 대전마을미디어 여러분! 지난 8월 4일(목)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에서는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분들과 함께하는 2020년 첫 네트워크 모임이 열렸는데요. 서로 처음 얼굴을 보는 자리다 보니, 많은 공동체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마을미디어 단체들, 우리 서로 친해지길 바래~^^ 이번 자리는요,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전시 안에서 함께 활동하는 공동체라고 하더라도,

마을미디어가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걱정되는 건 무엇일까요? 좀 더 예쁜 글씨와 사진을 넣다보면 뜻하지 않게 저작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데, 저작권 문제로 인해 큰돈이 나간다면 기성매체보다 더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저작권 문제가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축시키고 잡아먹기 전에, 마을미디어가 먼저 저작권을 꼭꼭 씹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지난 5월 11월에 열린 ‘마을미디어 쏙 저작권’ 특강입니다.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와 협력해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전마을미디어 매체의 활동을 지원하는2020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지난 2월 14일에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실을 가득 채울만큼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찾아주셨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어서 날로 높아지는 마을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 해 2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미디어의 저변을 넓히고 활동가를 양성하는

‘마을’과 ‘마음’이라는 말은 참 많은 부분에서 닮았다. 단어가 주는 어감도 비슷하지만 사람이 모여 사는 ‘마을’과 함께 더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은 의미적으로도 서로 닮아 보인다. ‘마을’이 모이고 ‘마음’이 모이는 마을미디어축제,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 ‘자란다, 잘한다’가 12월 대시미에서 열렸다. 기획에서부터 준비 과정, 당일 행사까지 대시미와 지역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으며, 마을미디어 서로의 소통과 교류, 응원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새싹이 돋아 자라듯이 마을미디어가 쑥쑥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고 서로

▶▶▶ 수강생 후기①에 이어서, 두번째 후기를 전합니다 ▶▶▶ 2019년 7월 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5월 24일부터 대시미에서 교육받아온 것을 토대로 오늘은 스스로가 쓴 방송원고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라디오 녹음을 하는 날입니다. 긴장, 떨림, 흥분과 기대~ 풀뿌리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의 교육을 맡은 마을 라디오계의 전설, 부드러운 카스테라 고영준 강사님이 말하는 방송의 팁입니다~. 별 5개 그리고 동그라미 치고 빨랑 적어요, 적어~. ​" 방송 중 말하다 틀리는 것은 틀린게 아니

다사다난했던 3달간의 여정, 5월 24일 시작된 마을미디어 활동가 교육이 7월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수업에 대한 후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 * *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동가 교육 '우리 동네 미디어 줌 미디어쯤', 총 10회 20시간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설렙니다, 도전은 아름답다.​ 라디오 수업 팀에 편성되어 다양한 경험을 체험, 오늘은 라디오 제작 실습과 발표회! 본 방송은 산성동 지역의 소식과 정보 그 외에

대전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디어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지원하는 2019년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 사업의 2차 참여 단체 모집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집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문의를 주시는 분들을 보면 남녀노소 마을마다 공동체마다 특징은 다 달랐지만, 모두 마을미디어에 대해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계시다는 점은 같았습니다. 덕분에 준비를 하는, 업무를 보는 순간

올 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광역시는 대전 지역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4일에는 마을미디어의 시작을 돕는 활동가 교육, 이 개강했는데요. 마을미디어? 조금 생소하지만 미디어에 대한 관심으로 똘똘 뭉친, 각 지역의 예비 활동가들이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 첫 차시에는 마을미디어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이와 함께 마이크 앞에서 직접 포부를 밝히며 마을미디어를 간접 체험해보기도 했는데요. "서로

우리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미디어로 소통하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고, 우리의 활동을 기록하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세요! 올 해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와 협력해 ‘2019년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원데이 미디어 클래스’를 진행 중인데요. 2차시의 짧은 차시 안에 마을영상 제작, 마을라디오 제작 등 마을미디어를 경험해보는 체험식 교육입니다. 4월에는 4개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을영상 제작교육'을 운영하고

미디어(Media)란 정보를 전송하는 매체를 말합니다. 정보와 지식이 가치 창출의 주축이 되고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 활용이 중요한 정보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마을 사람들이 함께 미디어로 담아낸다면 어떨까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우리가 스스로 하는 '마을미디어'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단지 도구일 뿐, 함께 하는 우리에 주목을 한다는 점에서 마을미디어는 미디어보다는 공동체에 더 방점이 찍혀있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