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3세, 노동으로 번 100만원 코로나 극복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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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3세, 노동으로 번 100만원 코로나 극복에 성금
  • 대전마을미디어
  • 승인 2020.03.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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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덕씨가 봉투에 직접 쓴 응원 메세지
김성덕씨가 봉투에 직접 쓴 응원 메세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에 대한 전 국민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용운동에서 잠시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3세가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 해주고 있다.

조선족 3세인 김성덕씨는 4일 오후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시민과 의료진을 응원한다며 성금을 놓고 떠났다.

김씨는 “할아버지 고향인 청도에 확진자가 많아서 안타깝다”면서 “한국에 와서 일을 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게 되어 안타깝다. 조선족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10년 전에 한국에 들어와 목수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용운동은 일 관계로 잠시 거처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김씨의 아내도 중국에서 코로나 문제로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금을 기탁 받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 안옥 동장은 “여러 가지로 힘들 터인데 남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느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 : 비알뉴스(http://www.b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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